새마을금고는 오는 28일 부터 종이없는 ‘디지털창구’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지역 영업점 2곳(세종새마을금고, 가양동새마을금고)의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인천,경기 지역을 거쳐 전 영업점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디지털창구’는 새마을금고 영업점에 방문한 회원이 종이신청서 대신 터치 모니터에 표시되는 전자신청서에 서류를 작성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고객이 문서 작성 및 입력기능 등을 한눈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햇고, 직원 업무간소화로 상담과 안내에 집중할 수게 된다. 서식 필수사항 체크 및 서명 모아 쓰기 등 특화기
부영주택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6단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입찰을 28일 진행한다.공급 일정은 7월 28일 공개 경쟁 입찰, 29일 계약으로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분양 내정가격은 3.3㎡ 당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책정됐다.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5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 4개 점포로 구성돼 있으며, 6단지 상가는 1개동 지상 1층~2층 5개 점포(지상 1층 3개 점포, 지상 2층 2개 점포)로 2개 단지 총 9개 점포가 분양된다.부산신항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총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 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882억원이다.인천 갈산1구역은 부평IC 인접, 인천1호선 갈산역까지 도보 거
LH는 27일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서 망우1구역 조합과 공공재건축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망우1구역’은 2012년 조합 설립이 완료됐으나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장기간 정체된 곳이었지만 공공재건축 도시규제 완화 인센티브 적용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돼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에 주민 동의율이 74%를 돌파해 공공재건축사업 후보지 중 최초로 사업시행자 지정 요건을 충족해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다. 현재, 시행자 지정을 위한 후속절차를 진행 중이며 정비계획 변경, 시공사 선정 등 사업 추진
한국마사회가 공공데이터 뉴딜사업 중 하나인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 수련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십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데이터 개방과 품질 개선 가속화를 통해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고 데이터 분야 청년 일자리를 위한 사업이다.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은 ‘일 경험 수련생’으로서 3주간 행정안전부 데이터 관련 기본역량교육을 이수한 후 수련기관인 한국마사회에 배치돼 약 5개월 동안 ▲말 산업 공공데이터 개방 ▲OPEN API 품질 진단 및 개선 ▲지능
BNK부산은행은 비대면 계좌개설 및 보안카드·OTP 발급이 가능한 ‘안면인식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비대면 실명 확인은 은행 직원과 고객 간 영상통화 방식이었다면, 새롭게 선보일 이번 서비스는 은행 직원 없이도 실명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고객이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에서 실명확인증표 사진과 실제 촬영 화면을 안면인식 시스템으로 대조하여 본인 확인 절차가 진행된다.부산은행은 서비스 도입으로 영상통화에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비대
롯데건설이 23일 강원도 강릉시 교동 1018-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 ~ 185㎡, 1,305가구 규모로 모두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031가구 ▲93㎡ 33가구 ▲94㎡ 6가구 ▲114㎡ 222가구 ▲T-135㎡ 2가구 ▲T-136㎡ 2가구 ▲T-137㎡ 1가구 ▲P-140㎡ 4가구 ▲P-185㎡ 4가구로 구성돼 있다.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동7공원과 함께 조성되는 민간공원 특
2021년 분양되는 아파트 3채 중 1채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물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분양 및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573곳, 45만8,678가구다(임대 제외). 이중 126곳, 14만9,243가구(32.5%)가 정비사업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총 분양계획 물량이 예년에 비해 늘면서 정비사업 물량도 2019년(10만2,182가구), 2020년(9만6,631가구)의 실적에 비해 5만여 가구 많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2021년에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되는 아파트 총
롯데건설이 임직원의 마음 충전 시간 및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 임직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혀 운영하며, 상담 희망자가 원하는 날짜에 마음이 프로그램을 통해 예약하면 대면 및 비대면 상담 중 선택해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이 프로그램은 심리상담 전문 서비스 기업 '허그유’의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허그유는 임직원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전문가의 상담과 코칭 등으로 문제 해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
BNK금융그룹이 21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부산지역 보건인력 2900여명의 건강을 기원하며 6500만원 상당의 보양식 세트를 전달했다.BNK는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지역 보건인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날 BNK금융의 김지완 회장과 안감찬 부산은행장은 부산 남구보건소를 방문해 보양식 세트를 전달하며 보건인력의 노고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했다.또한 남구보건소를 제외한 지역 15개 구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도 냉장 차량을
LH는 상임이사 교체를 비롯한 조직쇄신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현준 사장 취임 이후 첫 상위직 인사로서, 규모로만 봐도 상임이사 4명을 교체하는 역대 최대 폭 인사이다.2.4대책 등 정부 주택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번 인사로 상임이사 5명 중 4명이 물러났고, 1급 부서장에 대해서도 비위직원 관리감독 부실과 부동산 투기 등 물의 야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교체 인사를 단행했다. 아울러, 장기보직 부서장을 과감히 재배치하는 한편, 여성 본부장을 전격 발탁해 상위직의 여성
반도건설이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2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99가구 모집에 889명이 신청해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
부영그룹은 근로자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코로나 19로 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현장에 △얼음 공급 △식염포도당 비치 △생수(냉온수기)비치 등을 제공하고 있다.또 낮 최고 기온 시간대인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는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규칙적인 휴식을 의무화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근로자의 위생관리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그늘막, 차양막 등 근로자 휴게 공간을 확보하고 샤워실
반도건설이 선보인 주거용 오피스텔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가 15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난 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입지와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용 오피스텔이다.‘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는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소유여부, 세대주, 소득·자산수준 등 특별한 자격 조건도 없고 재당첨 제한 적용도 받지 않으
BNK금융그룹이 민관공과 손잡고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 중점 육성 추진에 나선다.BNK는 15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한국남부발전, 한화솔루션, 한화에너지와 ‘탄소중립 전환도시 실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연관 산업 중점 육성 및 발굴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BNK는 수소 생태계 조성, 태양광 및 연료전지 보급을 통한 그린산단 조성, 신재생에너지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 추진 등에 동참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ESG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 레미콘 믹서트럭을 비롯해 9㎥ 차량을 시범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레미콘 차량은 믹서의 규격에 따라 한 번에 운반할 수 있는 레미콘의 양이 달라진다. 기존 레미콘 차량은 사용량과 무관하게 6㎥로 획일화돼 있어 대형 건설 수요부터 소규모 공사에 이르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다.국내 최초로 도입하는 3㎥ 차량은 6㎥ 차량의 큰 자체로는 진입이 불가한 도심 골목길 소규모 공사 현장에 적합한 차량이다. 6㎥ 차량으로는 진입이 어려운 탓에 배관타설(포터블) 등 별도의
새마을금고는 14일‘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 등을 대상으로 「MG새마을금고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더욱더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임직원의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은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의'선서식 △전자금융 침해사고및 개인(신용)정보유출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문제풀이 이벤트 △세대별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 배포 및 포스터 게시 등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경리나라 중소기업 지원’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화상회의나 재택근무 등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당 400만원(상품 결제 한도 200만원) 이내에서 이용료의 90%를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7월 14일부터 정부의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LH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의 일환으로 「‘21년도 LH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중이라고 13일 밝혔다.‘스마트공장’이란, 제품의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든 생산과정을 ICT로 통합해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첨단 지능형 공장으로, 공정관리·품질관리·설비관리 등 공장 전반의 운영을 자동화하는 생산관리시스템(MES), 입고·생산·출하·재고관리 등 기업 자원 관리를 자동화하는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등에 IoT, 5G, AI 등 첨단기술을 공장에 적용해 제품설계, 생산공정
발·송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의 지역 의료기관 비상발전 설비진단 프로그램인 ‘KPS-CARE'가 2단계 사업에 돌입했다.Covid-19 Aid Renewal Emergency Generator의 앞글자를 따 명명한 ‘KPS-CARE'는 의료시설의 비상발전 설비를 기동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비상시에도 의료설비가 정상작동을 할 수 있게 하는 한전KPS 고유의 사회적 가치창출 프로그램이다.한전KPS의 KPS-CARE 1단계는 2020년 12월, 전라남도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