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AK플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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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AK플라자가 3주간의 설 선물 예약 판매를 13일 끝내고 본 판매에 나선다. 

AK플라자는 14일부터 설 다음날인 2월 2일까지 분당점, 수원점, 평택점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의 거센 확산세로 올해 설 연휴도 ‘비대면 선물’ 트렌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AK플라자는 올해 설 선물의 키워드를 ‘DIY’, ‘스몰 럭셔리’, ‘온라인’으로 선정해 이에 맞춘 다양한 선물 세트를 집중 선보인다.

우선, AK플라자는 백화점 업계에서는 단독으로 ‘신선 수산물 DIY(Do It Yourself) 세트’를 선보인다. ‘신선 수산물 DIY 세트’는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구매 고객이 직접 상품 구성을 할 수 있는 맞춤형 선물 세트다. 

명절 대표 프리미엄 선물인 한우는 AK플라자의 시그니처 ‘개군한우’로 차별화했다. ‘개군한우’는 AK플라자가 1997년부터 산지 직송으로 브랜딩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높은 품질과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1~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스몰 럭셔리’ 세트를 강화했다. 

늘어나는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수요에 맞춰 ‘그랑크뤼 17년 빈티지 기획 세트’(▲샤또 마고 ▲샤또 라피트로칠드 ▲샤또 오브리옹), ‘돔페리뇽 레이디가가 리미티드 에디션’ 등 최고급 프리미엄 와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비대면 구매 트렌드를 고려해 AK플라자의 인터넷 종합쇼핑몰 AK몰을 통한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에도 힘썼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원까지 적립금으로 돌려주는 10% 페이백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0일부터는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의 10%를 추가로 제공하는 설 시즌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또한, AK몰의 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샤샤라이브’에서도 다양한 설 선물세트 방송을 확대 편성할 계획이다. AK몰 설 선물 본판매 및 프로모션은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AK플라자는 올해 설 선물 세트에서 과일 선물 세트의 완충재를 기존 폴리에틸렌(PE)에서 종이 재질로 변경하고, 재사용 가능한 쿨링 보냉백을 활용하는 등 친환경 소비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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