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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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6일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금융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성장 동력산업, 일자리 창출기업, 창업 및 수출기업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것으로 전북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뉴딜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영위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창업기업, 수출중소기업, 또는 전북은행이 추천하는 성장 유망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 1년 만기(연장가능)이며 취급 후 3년간 신용보증기금의 100% 보증서 발급, 보증료 감면,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은 “이번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기업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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