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컴투스홀딩스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후원했다고 6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4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교육 기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교육 기금은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과 교육 기회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원생이 총 10명에 달해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다. 

1950년 설립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아동복지 생활시설로 양육과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2004년 부터 인연을 맺은 이래 19년에 걸쳐 ‘사랑의 장학금’, ‘베이비박스 아동 연계 프로그램’, ‘재건축 기금’ 등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문화 예술 및 지역 사회 발전 등 다방면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인 디지털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문화예술 전시회 관람기회 나눔’, ‘Everywhere 캠페인’, ‘안양천 환경 개선 작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컴투스홀딩스는 동명아동복지센터 후원으로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첫 포문을 열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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