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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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한샘이 다가오는 2022년 상반기 신학기 시즌을 맞아 서재 가구 신제품 ‘유닛(UNIT)’과 자녀방 가구 신제품 ‘코티(KOTI)’, ‘무이(Mooie)’ 등 3종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서 공부하고 수업을 듣는 ‘홈스쿨링’, ‘온라인수업’ 및 집에서 일을 하는 ‘재택근무’ 등이 보편화되면서 책상, 책장 등 집에서의 학습 효율과 업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가구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샘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과 실용성을 갖춘 서재·자녀방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한샘의 새로운 서재, 홈오피스 패키지 ‘유닛’은 책상과 하부장, 악세서리 모듈로 구성되었다. 유닛 책상은 유형에 따라 크게 4가지 책상 조합이 가능하여, 일반 책상과 연결 책상(컴팩트 책상, 수납 특화 책상, h형 책상)중 원하는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선반과 비정형 디자인의 책장, 콘솔장 등을 활용한 믹스매치가 가능해 나만의 맞춤형 서재로 완성할 수 있다.

한샘 ‘유닛’ 홈오피스 패키지는 맞춤형 수납 하부장, 멀티탭트레이가 포함된 전자 기기 친화 솔루션 등 고객들의 다양한 책상 니즈에 맞춘 책상 모듈 구성을 제공한다. 

한샘 자녀방 신제품 ‘코티’는 기본책상 모듈인 ‘일자책상’과 아이의 학습형태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의 배치가 가능한 ‘단독책상’ 모듈, 아이의 성장에 맞춰 책상 높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책상’ 모듈까지 총 3가지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샘 ‘코티’로 자녀방 전체를 세트로 꾸밀 수 있는 침대 3종과 책장, 옷장도 함께 출시했다.

‘코티’ 책상은 디자인 포인트가 되는 라운드형태의 디자인과 블루, 라벤더 색상 등 파스텔톤의 색상이 특징이다. 또한 2개의 USB충전 포트와 콘센트를 책상 전면부에 배치해 스마트기기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고 책상선반에 휨방지 철물을 보강하고 책상 뒷판에도 보조목을 추가하는 등 내구성을 강화했다.

자녀방 신제품 ‘무이’는 침대 2종, 침대 패키지 3종, 책장 2종, 수납장 3종 조합으로 출시됐다. 침대는 일반 침대보다 낮은 저상 침대로 설계 돼 자녀가 안전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양쪽에 가드가 설치된 2가드형 침대와 한쪽에 풀 가드가 설치되는 데이베드형 침대 2가지로 출시됐으며, 컬러는 아이보리와 핑크 두 가지로 운영된다.

‘무이’는 추운 지방에서 자라 나뭇결이 촘촘하여 시간이 지나도 썩거나 갈라지지 않는 특징을 가진 자작나무를 사용해 매우 튼튼하고 견고하다. 또한, 가드의 모서리 부분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둥글게 만들어졌으며, 친환경 유성도장으로 마감하여 더욱 안심할 수 있다.

한샘은 자녀방 신제품 가구 출시와 함께 다가오는 22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22년 1월말까지 자녀방 가구를 최대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인테리어 대리점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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