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롯데제과 제공
이미지=롯데제과 제공

 

[이코리아] 롯데제과가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50년 전통의 빵 전문 브랜드인 ‘기린’을 앞세운 호빵 시리즈를 전격 출시했다.

다수의 발효 특허기술을 개발해 온 기린은 빵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하는 독자 유산균을 개발, 특허받아 이를 이용한 유산균발효액으로 수년 전부터 호빵의 발효에 적용해 왔다. 이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빵 시장의 주력 제품인 팥호빵과 야채호빵의 진화에 심혈을 기울이며, 새롭게 ‘삼거리 찐빵’과 ‘식물성 야채호빵’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옛날 삼거리 모퉁이에 있던 찐빵집의 맛을 구현한 '삼거리 찐빵'을 출시했다. ‘삼거리 찐빵’은 구수한 막걸리를 넣어 반죽해 옛 풍미를 살리고, 통팥의 함량을 3배 가량 높여 본연의 풍부한 팥맛을 높이고, 당도는 낮추어 취식의 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롯데제과는 콩을 사용하고, 맛은 그대로, 100% 순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야채호빵’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