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스포츠 이야기를 찾기 위해 실시한 ‘제1차 대국민 생활체육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생활체육(25개 종목)을 통해 변화된 일상, 재미있는 에피소드, 한계 극복 스토리 등을 담은 체험수기 및 관련 소장품의 사진을 접수했다.

공단은 총 310편의 작품을 접수했으며 주제 적합성, 작품성, 대중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전문가들로 구성된 1,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수상작 작품집과 상금 총 300만원(건강더하기상 1명, 한계돌파상 3명, 즐거움의 시작상 6명, 각 3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이번 공모전 수상 작품을 활용한 콘텐츠를 국립체육박물관 소셜 미디어 채널 및 온라인 전시관에 선보일 계획이다.

또 수상작 관련 생활체육 소장품은 개별 기증 협의를 거쳐 2024년 완공 예정인 국립체육박물관의 전시에 활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수상 결과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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