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촌치킨 제공
사진=교촌치킨 제공

 

[이코리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에 위치한 서울나래학교에서 임직원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 나눔은 교촌의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촌스러버(Chon’s lover) 선발 대회’의 일환으로, 사연 공모를 받아 지원자와 함께 치킨 나눔을 진행하며 주변에 고마움과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촌스러버’는 교촌과 함께 나눔을 전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교촌은 지난 9월 한 달간 사연 공모를 통해 총 100명의 ‘촌스러버’를 선정했고, 이달 말부터 ‘촌스러버’를 통한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이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5곳은 교촌 임직원이 함께 직접 현장을 방문해 나눔 봉사를 진행한다. ‘서울나래학교’는 ‘촌스러버’와 교촌 임직원이 함께 하는 첫 치킨 나눔 행사다.

교촌 임직원들은 교촌 푸드트럭과 함께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학교 임직원들에게 허니오리지날, 발사믹치킨 등 약 100여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위생 안전을 고려해 치킨은 개별 포장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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