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세라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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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리아]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이 (사)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21년 제 7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2년 연속 의료가전 온열기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021 브랜드 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 해 동안 모범적인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하여 시장 성과를 창출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 항목은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재구매 의향 △품질 만족도 △가격 만족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0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산업별 순위를 정한다. 

조사는 전국 소비자 1,0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월 5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됐다.

세라젬은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과 사후 지원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축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세라젬은 제품 점검부터 사용법 안내,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정기방문 서비스 ‘세라케어’를 지난해 론칭해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복합체험공간인 ‘세라젬 웰카페’, ‘홈체험 서비스’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는 △추간판 탈출증(디스크)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식약처에서 최초로 승인받았으며, 전량 국내에서 생산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서비스 역량 강화에 주력하며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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