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추석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 운용을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는데 이번에는 선급금 규모를 더욱 확대했다.

이번 지급 대상은 호반건설, 호반산업의 800여개 협력사로 총 1,400억원의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추석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1,000여개의 추석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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