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영등포농협조합과 함께 소외·취약계층을 후원하고 나섰다.바디프랜드 등 3개사는 지난 13일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을 비롯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박영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대엽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정택 영등포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바디프랜드는 엘리제A 안마의자 2대(500만원 상당)를 영등포구청에 기탁했다. 엘리제A는 ‘수면’, ‘다리집중’, ‘힙업’, ‘활력’, ‘회복’, ‘스트레칭’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10가지 자동모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이 안마의자들은 구립영등포노인케어센터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바디프랜드와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가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후 네 번째로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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