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나선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신규자금 3,000억원, 만기연장 2,000억원 등 총 5,000억원의 특별자금을 10월 15일까지 지원한다. 광주은행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의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고 30억원 이내이며, 산출금리 대비 최대 0.70%포인트(P)를 우대함으로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도내 및 해당 은행 영업점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며, 거래기여도 및 신용 등급에 따라 우대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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