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KDN 제공
사진=한전KDN 제공

 

한전KDN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차별 없는 한전KDN을 위한 인권 존중문화 확산" 출근길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전KDN의 이날 캠페인은 김장현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이 직접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우리 동네의 불편한 진실 찾아보기」홍보 전단과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성폭력 문제 「2차 피해 예방 및 보호」를 위해 자체 제작한 QR코드가 담긴 인권상담신고센터 안내 홍보물을 출근길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공재정 환수법의 주요 기준과 벌칙, 신고상담 방법 등도 함께 알림으로써 청렴/윤리경영의 정착에 대한 당부도 포함했다.

김장현 한전KDN 사장은 “사람을 향한 ICT와 고객가치에 집중하는, ‘사람을 존중하는 한전KDN'을 모토로 하는 인권경영 정착에 한전KDN 임직원이 함께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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