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가 ‘쌀의날’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돕기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서울농협과 함께 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초구 양재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나눔상자’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상자’는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일정 금액을 출연해 마련한 생필품 상자다. 이번에 양사가 ‘쌀의날’을 맞아 준비한 물품은 20kg 쌀 60포대로 총 400만원에 이른다. 이 행복나눔상자는 서초구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바디프랜드와 서울농협이 사회공헌 업무협약(MOU) 체결 후 다섯 번째로 마련한 행사다. 양사는 지난 3월 협약을 통해 △소외•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 △도시민과 농업인(또는 단체)을 연계한 도•농 교류 △농축산물 판로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관•소속 임직원에 대한 금융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이동환 바디프랜드 부사장은 “행복나눔상자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 상생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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