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1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년을 위한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전북은행이 주관하는 이번 금융경제교육은 청소년 시기의 적합한 경제관념 이해 등을 통한 올바른 경제 습관 형성을 위해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좌를 신청한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난생처음 돈공부‘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저축, 소비, 투자, 부자들의 성공습관 등 돈에 관한 다양한 이론 교육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중·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투자게임으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최강성 사회공헌부장은 ”전북은행은 미래 꿈나무인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합리적인 금융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을 위한 경제교육 관련 프로그램들을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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