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유한킴벌리 제공
이미지=유한킴벌리 제공

 

지속가능한 결혼식을 모토로 오는 가을 서울숲에서 열릴 ‘그대가 그린 green 웨딩 (이하 ‘그린웨딩)’에 참여할 커플을 모집한다. 

그린웨딩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행복한 순간을 축복받지 못해 아쉬웠던 신혼부부, 함께 한 시간을 축하하고 더욱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는 리마인드웨딩 부부, 스몰웨딩을 꿈꾸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린웨딩은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숲 설렘정원에서 야외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8월 29일까지 서울숲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커플 중 4커플을 초대할 예정이다.

그린웨딩은 자연친화적인 결혼식 모델을 제시하고 숲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서울숲에서 열리고 있으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숲컨서번시가 주관하고 유한킴벌리가 후원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기업 공익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숲과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숲을 가꾸어 왔다. 유한킴벌리는 대표적 도시숲인 서울숲에도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설렘정원과 겨울정원을 조성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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