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투시도. 반도건설 제공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투시도. 반도건설 제공

 

반도건설이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20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이 높은 경쟁률로 청약 마감됐다.

반도건설이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반도건설의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99가구 모집에 889명이 신청해 평균 8.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14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712명이 신청해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별로는 △59㎡가 83가구 모집에 723명이 접수하여 8.7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74㎡는 18가구 모집에 332명이 청약해 18.44대 1, △84㎡A는 13가구 모집에 1,228명이 청약해 94.46대 1, △84㎡B는 12가구 모집에 629명이 청약해 52.42대 1, △84㎡C는 16가구 모집에 1,800명이 청약해 112.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정당 계약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9,813㎡, 전체 연면적 11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안심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161-58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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