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경리나라 중소기업 지원’ 수요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화상회의나 재택근무 등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당 400만원(상품 결제 한도 200만원) 이내에서 이용료의 90%를 바우처로 지원받을 수 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7월 14일부터 정부의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이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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