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이하 신협)의 세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지니 편)가 유튜브 업로드 1달 만에 500만뷰를 돌파했다.

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공개된 3차 캐릭터 광고에서 어부바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지니로 등장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광고는 젊은 층을 겨냥해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선공개 됐으며 500만뷰는 순수 유튜브 시청 기록이다.

이번 3차 캐릭터 광고는 어부바 지니가 왕자와 슈퍼맨이 되기를 꿈꾸는 아기 어부바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함께 어부바 양탄자를 타고 방방곡곡으로 모험을 하는 동화 같은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협은 아기 어부바들의 소망을 이루어주는 어부바 지니를 통해 ‘전국민의 소망을 모두 이루어주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고 흥행에 힘입어 언제 어디서나 신협의 금융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법의 램프’로 등장한 신협의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또한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신협 온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개설이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높은 이율의 전용 상품 및 편리한 화면과 구성이 특징이다.

신협중앙회 박규희 홍보본부장은 “이번 3차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통해 서민, 중소상공인, 자영업자 모두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평생 어부바 신협의 의지가 전 국민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 옆에서 이를 함께 극복하고 저마다의 꿈을 이룰 때까지 어부바하는 좋은 금융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협은 오는 7월 31일까지 500만 뷰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신협중앙회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에 ‘어부바 지니와 함께 양탄자를 타고 가고 싶은 곳’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인기 만점 어부바 인형과 어부바 저금통, 5만원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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