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파리바게뜨 제공
이미지=파리바게뜨 제공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풍미가 진하고 식감이 뛰어난 무안 햇양파를 활용한 ‘양파빵 4종’을 출시했다.

SPC그룹은 지난 15일 전라남도 무안군과 함께 올해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무안 양파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파리바게뜨는 신선한 무안 양파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양파의 모양을 위트 있게 구현한 ‘페이크푸드(fake food)’ 형태로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신제품은 △네 가지 토핑과 아삭아삭 양파가 듬뿍 들어간 양파꽃빵 ‘양파꽃이 피었습니다’ △무안 양파의 단면을 형상화한 크림치즈 양파빵 ‘아이엠 무안양파’ △남녀노소,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어니언링 ‘너와 나의 양파고리’ △양파, 햄, 치즈, 옥수수콘이 들아간 피자빵 ‘양파 품은 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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