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규 신한라이프 CEO 내정자. 사진=신한생명
사진=신한생명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탄생하는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6월 15일 서울 중구 소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한라이프 성대규 CEO 내정자와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으로 내정된 오렌지라이프 이영종 대표, 그리고 신한라이프 임원 내정자 7명이 참석했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 출범을 맞이하여 회사의 비전과 주요 경영전략, 그리고 새로운 브랜드를 발표했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비전인 'NewLife, Life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다' 를 소개하며, “향후 다른 회사들보다 한발 앞선 도전과 혁신을 통해 기존 보험업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일류 보험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의 총 자산은 약 71조5천억원으로 업계 4위, 당기순이익은 3,961억원으로 업계 2위, 수입보험료는 약 7조9천억원으로 업계 4위 수준이며, 지급여력비율(RBC)는 314.1%에 이른다.(2020년 말 양사 실적 단순 합산 기준) 성 사장은 “든든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자산을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경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라이프는 통합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널 보험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게 됐다. 2040 고객세대에 최적화된 기존 오렌지라이프 FC채널과 4060세대에 최적화된 기존 신한생명 FC채널, 아울러 전화로 보험을 판매하는 통신판매(TM) 채널, 전화와 대면 영업을 함께 하는 하이브리드 채널, 모바일로 보험을 가입하는 디지털 보험채널까지 갖추고 있으며, 출범과 동시에 채널의 특성에 맞는 총 4종의 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성 사장은 “신한라이프는 고객의 필요에 맞는 상품을 고객이 원하는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고액자산가 그룹을 담당하는 웰스매니저(WM) 조직과 상속증여연구소도 운영할 예정이며, GA자회사인 신한금융플러스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 사장은 기자간담회 말미에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가장 기본에 충실한, 진심을 품은 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에 가장 앞장서는 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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