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일 전주덕일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전주덕일초등학교 5학년 80여명을 대상으로 계획적인 용돈 관리, 세계화폐, 금융권 진로에 관하여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론 교육과 동영상 시청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고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보드게임으로 아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문적인 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도서 및 농촌지역 학생들을 위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과 금융권 진로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며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와 JB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에서 신청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1사1교 금융교육’이란 금융회사와 인근의 초·중·고교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 외에도 JB 미래인재 위로 프로그램, JB 드림 업(Dream up) 진로코칭캠프, JB인문학 강좌, JB어린이 스포츠 클럽, 3D프린터 지원사업, 희망나눔사업 등 도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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