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1년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0억2천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2021년 상반기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한율, 메디안, 리리코스, 해피바스, 려, 이니스프리, 프리메라, 오설록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기부한 20억2천만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물품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곳에 전달한다.

매년 전국의 여성,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40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825억원(소비자가 기준) 상당의 물품을 전국 3만3천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 일정과 신청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