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은행
사진=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은 하나멤버스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과 재미를 주기 위해 ‘신나는 룰렛’ 서비스를 '행운상자'로 새롭게 개편한다고 7일 밝혔다.

‘신나는 룰렛’은 참여만 하면 최대 1만 하나머니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2016년 오픈한 이래 누적 참여 2억8천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무료적립 서비스다.

6일 새롭게 선보인 '행운상자'는 ‘신나는 룰렛’과 동일하게 참여만 하면 100% 하나머니가 당첨되는 서비스로, 하루 최대 다섯 번의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하나멤버스 앱 로그인 시 한 번의 기회가 제공되고 ▲머니사다리 ▲하나머니 충전 ▲하나머니 체크카드 이용 ▲포인트 전환 등의 미션 수행 시 추가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신나는 룰렛’은 일 선착순 참여 인원이 제한됐던 것에 반해, '행운상자'는 선착순 제한이 없으며 최대 당첨금도 1만 하나머니에서 5만 하나머니로 상향된다.

아울러, 하나멤버스 앱을 꾸준히 사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무료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나는 룰렛’ 누적 참여일 1,268일로 가장 많이 참여한 2명에게는 5만 하나머니를, 2021년 ‘신나는 룰렛’에 매일 참여한 1만5,261명에게는 500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정성민 하나카드 하나멤버스본부장은 “하나멤버스를 통해 많은 분들이 매일 소소한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소확행’을 드리는 생활 플랫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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