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사진=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2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 2억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전국 243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커피 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목정훈 이디야커피 경영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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