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제공
용인 드마크 데시앙 투시도.태영건설 제공

 

태영건설이 경기 용인 처인구에서 선보이는 ‘용인 드마크 데시앙’이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당일 ‘용인 드마크 데시앙’의 1순위 청약에는 총 63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977명의 청약 수요가 쏟아지면서 평균 7.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40가구 모집에 695건이 접수된 84㎡타입이 17.3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74㎡ 타입이 그 뒤를 이어 7.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 지역 마감됐다.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설계도 눈길을 끌었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폰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환기 시스템과 H13등급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세대 현관 방문자 블랙박스, 음성인식 월패드,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통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용인 드마크 데시앙은 오는 21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 동안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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