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K플라자 제공
사진=AK플라자 제공

 

AK플라자와 광명시 그리고 광명시 소상공인협회가 유통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

2월 22일 광명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재천 AK플라자 대표이사와 박승원 광명시장 그리고 나상준 광명시소상공인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10월 AK&광명점을 오픈할 예정인 AK플라자는 업무협약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과 복지 지원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시설 및 마케팅 지원 △중소상인 교육 및 문화 공간 제공 등 앞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과 유통산업 균형 발전을 위한 일을 광명시와 협의해 이행하게 된다.

이번 협약식은 AK플라자와 광명시 그리고 광명시 소상공인협회가 지난 1년간 지역 상생협력과 균형 발전을 목표으로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편 AK플라자는 2021년 10월경 광명시 일직동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지구 복합단지 내 상업시설에 AK&광명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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