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Sh수협은행 제공
이미지=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계좌유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협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대금 입금계좌를 수협은행 계좌로 변경할 경우, 해당 매장에서 수협카드(신용/체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와 3천원 청구할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청구할인 서비스는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에 한해 결제대금에서 3천원을 차감해 주고, 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프로모션 대상 카드는 수협은행의 대표카드인 ZZIN카드와 Real? Real 카드, 아이행복카드 등 신용카드 10종과 Real! Zero체크카드, Real! Wide체크카드 등 체크카드 6종이며, 해당 카드의 전월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월부터 각 가맹점별로 1년간 서비스가 제공되며 해당 가맹점에는 서비스의 주요내용을 담은 안내장이 부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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