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30억원을 기탁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손길이 절실한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한화토탈, 한화생명, 한화솔루션 등 주요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첫해 3억원의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423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지난 10월 창립 68주년 기념사에서 경제ㆍ사회ㆍ환경적 지속가능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강조하며, 전사적인 ESG경영과 사회공헌, 상생협력을 주문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한화그룹은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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