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에 신규 영상 2종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게임이다.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 등 원작의 주요 요소를 계승한다.

엔씨는 ▲원작 ‘트릭스터’의 마지막 캐릭터인 ‘폴라’ 소개 영상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 폴라의 모험’ 예고편 ▲게임 가이드 영상 ‘까발라에서 뭐하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 풀버전은 오는 14일 공개한다.

게임 가이드 영상편에는 박원기 트릭스터M 개발 디렉터, 고윤호 트릭스터M 사업 실장, 곽민선 아나운서가 등장해 트릭스터M을 소개한다. 각각 트릭스터M의 대표 캐릭터인 ‘돈 까발리에’, ’돈 주반니, ‘로잘린 그라시아’ 역할을 맡았다.

트릭스터M은 카카오톡 채널도 열었다. 이용자는 카카오톡에서 트릭스터M의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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