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펼쳐온 피아니스트 김별이 6월 6일, <마음 연주회> 208번째 공연으로 찾아온다.

작가로서 다양한 예술적 시도와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그는 '새로운 해석의 클래식 음악'과 문학, 미술의 요소를 덧입힌 <마음 연주회>로 어느덧 208번째 공연을 맞는다. 마음이라는 작은 우주를 그리는 그만의 '내향적' 연주회, 소극장 콘서트이다.

다섯 가지 색채로 구성되는 마음 연주회의 이번 테마는 '주홍' ㅡ 극복과 회복을 주제로, 지금의 시기와 사람들을 위로하는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본 공연은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6월 6일 현충일에 개최된다. 상세정보는 마음연주회 인스타그램을 참조하면 된다. 예매처는 인터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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