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15일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2040세대의 취향에 맞춰 세 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인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혜택을 담았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 요건을 20만원으로 낮춰 가성비를 중시하는 2040세대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설계했다.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대 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 이용시 집중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본 5% 캐시백을 제공하며, 화요일에는 10%의 더블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도서, 로드숍, 렌터카 업종에 대해서도 5% 캐시백을 제공하며, 영화관, 통신요금, 어학응시료 결제시에도 각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만원 이상만 사용해도 통합 캐시백으로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전월실적 조건을 낮춘 것도 강점이다. 

신협중앙회 이성영 결제사업팀장은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어부바하겠다’는 신협의 의지와 카드 한 장에도 자신만의 감성을 담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고려했다”며 “조합원이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카드를 고를 수 있는 재미와 함께 벌써부터 캐릭터 카드에 대한 문의가 많아 체크카드를 통한 신협 홍보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신협어부바 체크카드’출시 기념, 체크카드 발급자 및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10만원 이상만 사용하면 매주 수요일마다 추첨으로 스타벅스 e-Gift Card를 지급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120명씩(20명 5만원권, 100명 1만원권) 6월12일~7월10일 5주에 걸쳐 발송되며 총 600명에게 1000만원치가 지급된다.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를 10만원 이상 이용한 회원 모두가 이벤트 대상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지방세를 제외한 제세공과금, 대학등록금, 아파트관리비, 상품권 및 선불카드 구입, 충전금액, 가맹점수수료 면제 가맹점 및 코레일 승차권 예매취소에 따른 수수료 매출은 사용실적에서 제외된다.

두 번째로 신협체크카드 공식인스타그램 팔로우만 하더라도 추첨으로 10명에게 3만원을 지급해준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신협어부바 체크카드 실물 인증샷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이미지 안에 신협체크카드 공식인스타그램(cu_card)을 ‘사람태그하기’할 시 추첨으로 30명에게 5만원을 지급해준다. 

‘이벤트1’ 혜택을 받은 회원이 ‘이벤트2’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내용은 신협홈페이지에서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결과는 7월말에 게시될 예정이다. 

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가까운 신협을 방문하거나 신협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 뱅킹 페이지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