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기저귀 허리밴드와 다리밴드의 통기성을 추가로 20%에서 40% 개선한(자사 기존 제품 대비) ‘하기스 에어솔솔 썸머 기저귀’ 2019 신제품을 출시하고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썸머 기저귀는 무덥고 습한 여름을 위해 통기성을 극대화 한 기저귀로 2019년 신제품은 기존의 썸머 기저귀에 허리밴드와 다리밴드까지 통기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테잎형과 팬티형 두 가지로, 팬티형은 기존에 없었던 3단계와 6단계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2019년 신제품은 기존 썸머 기저귀의 허리밴드에 에어홀을 추가해 통기성을 기존 제품 대비 40% 더 높였다. 다리밴드 또한 에어홀을 적용해 통기성을 기존 제품 대비 20% 높이면서도 새는 걱정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썸머 기저귀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여 아기피부에 안심감을 더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하기스 담당자는 “오랜 노하우와 세계적 수준의 기저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썸머 기저귀뿐 아니라 흡수력을 강화한 맥스드라이, 활동성을 높인 하기스 매직핏 등으로 아기들에게 맞춤 기저귀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신제품 기저귀는 전국 주요 온라인 채널 및 대형마트, 하기스의 유아동 쇼핑몰 ‘맘큐’에서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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