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0일 “집에서 요리를 즐기는 홈족 증가와 함께 최근 웨딩 시즌을 맞아 주방가전 카테고리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된 카테고리에는 주방 쇼룸형식으로 주요 상품을 제안하고 식기세척기, 블렌더, 커피머신 등 다양한 주방가전 총 16만여 가지 상품을 마련했다. ▲나혼자산다 ▲혼수준비  ▲홈카페 3개 라이프스타일별 상품 제안으로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트렌디한 상품을 노출하는 ‘트렌드샵’과 희망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는 ‘전문설치’,  기간별로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즉시할인’ 코너도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전문설치’는 전문기사가 직접 제품을 설치하고, 추가비용 부담 없이 무료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 시니어 디렉터 관계자는 “최근 홈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주방이 다이닝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관련 카테고리를 개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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