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8일 “지난 5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부근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듀윌 임직원은 추운 날씨에 따뜻함을 전해줄 연탄을 준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에듀윌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 등 총 46여 명이 참석,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임직원들이 기부한 연탄은 총 2,000장으로 기부는 물론 10개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활동을 펼쳐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2019년 첫 공식 활동으로 이렇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며, “많은 임직원들과 가족들, 교수진의 참여로 봉사활동까지 잘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많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에듀윌은 2018년 노원구 상계동, 2013년과 2014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등을 방문해 ‘사랑의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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