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오는 10월 21일 열리는 ‘2018 서울대학교 한류드림기부콘서트’에 참여 열기가 뜨겁다.

서울대학교총동창회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기부콘서트에는 워너원과 에일리가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층과 다문화 가정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해 한류 콘서트를 직접 볼 수 있는 기부 콘서트로, 창업 기업, 소상공인 연합회, 중소기업, 소상공인들도 기부에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고, 회원가입 등의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나온 수익금을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에 기부하고 이 기부금은 사회공헌 사업에 쓰일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지역 경제에도 도움을 주고, 콘서트 입장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콘서트 입장권 대부분은 서울대 동문 및 재학생, 정부 및 지자체, 사회공헌단체, 인민일보 등 글로벌 협력 업체 및 방송제작참여업체 등에 무료로 배포됐다.

서울대학교총동창회 신수정 회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과 지역, 동문과 비동문, 세대와 세대, 세계인이 융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문화를 창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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