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최근 공개한 애니메이션 광고가 뛰어난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광고 삽입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OIL)

[이코리아] =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최근 공개한 판타지 실사 애니메이션 광고가 뛰어난 영상미와 완성도 높은 광고 삽입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S-OIL(에쓰오일)에 따르면 새 광고는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이 사는 환상의 세계 '구도일랜드'를 소재로 해 "좋은 기름은 우리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광고는 지난 15일 유튜브에 업로드된지 일주일만에 33만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에쓰오일은 전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수준 높은 영상 연출을 위해 정교한 미니어처를 제작하고 세계적인 콘셉트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3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판타지 세계인 '구도일랜드'를 생생히 표현한 3D 애니메이션을 완성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광고 삽입곡 '행복해송'도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좋은 기름이니까'로 대박난 에쓰-오일 송에 이어 이번에는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선율과 따뜻한 감성의 노랫말이 돋보이는 광고음악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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