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 GS25가 15일 커피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었던 아포카토를 편의점에 맞게 재해석한 'Cafe25 아포카토’를 선보였다.‘아포카토’는 이탈리아어로 ‘끼얹다’ 또는 ‘빠지다’라는 뜻으로, 커피전문점에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얹어 내는 것을 의미한다.GS25는 아이스크림 전문 중소기업 라벨리와 손잡고 아포카토 전용 아이스크림을 개발했으며, 이 아이스크림에 카페25 에스프레소를 섞어 커피 전문점 수준의 아포카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GS25는 편의점 경영주나 스토어매니저(근무자)의 추가
[이코리아]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오는 6월9일까지 '유망벤처‧중소 제약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유망벤처‧중소 제약기업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은 국내 유망벤처, 중소 제약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공적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등 혁신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벤처와 중소제약기업이 대내외적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생산성 향상 등의 혁신 활동 추진을 지원할 방침이다.이 사업
[이코리아] = 한화생명이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바둑대회인 한화생명배 세계어린이 국수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대회 접수는 한화생명 홈페이지와 대한바둑협회 홈페이지에서 오는 26일까지 가능하며 바둑에 관심 있는 전국의 초등학생이나 미취학 아동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지역 예선은 오는 6월4일~7월9일 진행되며, 본선 대회는 7월2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다.최강부 우승자에게는 바둑영재 장학금 1000만원과 국수패 및 아마5단증이 수여되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및 상패가 수여된다.또한 2200여 명의 지역
[이코리아] =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5일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분석한 올해 4월 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결과를 공개했다.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4월 말 기준 294만7000원으로 전월대비 1.51%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로는 5.97% 상승한 수치다.자료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전월대비 9개 지역은 상승, 4개 지역 보합, 4개 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38만 3000원으로 전월대비 0.24% 하락했고,
[이코리아] = 해마다 수면장애 환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불면증에 도움을 주는 시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0년 28만9526명에서 2011년 32만5192명, 2012년 35만8199명, 2013년 38만3977명, 2014년 41만4845명, 2015년 45만588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또한 최근 의료계에서 실시한 불면증 실태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은 전체 성인인구의 12%인 400만명에 달한다.전문가들은 수면장애 환자가 매년 늘어
[이코리아] = 보건복지부 지정 알코올 질환 전문 다사랑중앙병원이 가족의 알코올 문제로 고통 받는 여성들을 돕는데 앞장선다.다사랑중앙병원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사)안양여성의전화 이선희 부대표와 만나 알코올로 인한 가정폭력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알코올중독에 대한 이해와 정보 공유를 통해 피해 여성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계획이다.특히 다사랑중앙병원은 안양여성의전화 상담을 통해 의뢰받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족교육
[이코리아] = 1980년대 초만 해도 바나나는 귀하고 쉽게 접하기 힘든 과일이었다.우리나라는 경제 성장과 함께 연간 100만 톤의 과일을 수입하고 있으며 그중 바나나 수입물량은 36만 3466톤(2015년 기준)으로 35.3%를 차지해 바나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대중적인 수입과일이 됐다.전 세계 바나나 산업은 360억 달러(약 40조원, 2016년 기준) 규모이며, 곡물, 설탕, 커피, 코코아 다음인 세계 5대 교역 물품으로 전 세계 4억 명 이상의 인구가 바나나를 주식으로 삼고 있다.다국적 대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바
[이코리아] =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회장 정창곤)는 강남서울밝은안과(공동 대표원장 박형직, 박혜영)와 협회 회원(방송피디와 신문기자, 작가와 문화예술인, 기업인 특별회원)을 포함한 원로 언론인들의 의료복지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8일 오후 6시 강남서울밝은안과에서 협회 측 정창곤 회장, 김명신 부회장, 이정구 신문위원장, 김종민 대외협력위원장과 병원 측 박형직 대표원장, 박혜영 대표원장, 박상현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두 단체는 의료지원 대상자에게 종합안검진 71가지 무상지원과 자가혈청
[이코리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 aT)가 경남 김해시를 시작으로 2017년도 ‘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외식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産地)로 초청해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의 장을 주선하는 행사다.외식업계에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식재료 생산업계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주면서 외식과 농업 간 가교 역할을 해왔다.aT
[이코리아] =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중남미, 아시아 등 신흥시장에 확대 출시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11일 브라질 3대 이동통신사인 비보(Vivo), 팀(TIM), 클라로(Claro)를 비롯한 31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중남미 지역 주요 국가에 LG G6를 본격 출시한다.중남미는 LG전자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신흥시장으로, 올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23% 증가한 스마트폰 매출을 기록하는 등 최근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브라질은 한국, 중국, 베트남과 함께 LG전자 스
[이코리아] =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K-IFRS(한국국제회계기준) 기준 2017년 1분기 연결 매출 4438억 원, 영업이익 3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증가하고, 전분기 대비 2% 하락했다.콘텐츠 플랫폼 매출은 2218억 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특히 지난해 2분기부터 반영된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매출 영향으로 뮤직 콘텐츠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상승, 1103억 원을 기록했다.게임 콘텐츠 매출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
[이코리아] = 수면무호흡이 주의집중력과 심리운동 등 전두엽 기능 저하와 관련성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 연구팀은 최근 한국인유전체조사사업 중 안산코호트에 참여하고 있는 1492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수면무호흡 증상을 가진 환자군(n=711)과 정상군(n=781)을 비교한 연구를 수행했다.그 결과 수면무호흡 증상을 가진 군은 정상군에 비해 주의집중력 점수가 낮았다. 또한 수면무호흡 증상을 가진 사람은 주간 졸림증의 위험이 1.7배 더 높다는 점도 확인했다.수면
[이코리아] = 삼성전자가 오는 11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3’를 국내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삼성전자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는 지난 2월 ‘MWC 2017’에서 공개되며 한 차원 진화한 성능과 활용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갤럭시 탭 S3’는 더욱 강력한 활용성의 ‘S펜’과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다.‘갤럭시 탭 S3’에 기본으로 탑재된 ‘S펜’은 4,096 단계의 필압, 0.7mm의 얇아진 펜촉으로 더욱 섬세하고 정
[이코리아] = 유통과 정보통신의 결합을 통한 혁신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MOU)이 진행됐다.GS리테일과 KT는 10일 ‘GS리테일-KT 차세대 퓨처스토어(Future Stor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와 황창규 KT 회장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진행됐다.협약식은 GS리테일과 KT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이 적용된 지금까지 없었던 미래형 점포(퓨처스토어)를 개발함으로써 유통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이코리아] = 신규 수주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순차입금은 감소세가 지속되는 등 두산건설(대표이사 사장 이병화)이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수주가 매년 30% 이상씩 증가하면서 매출도 자연히 늘어나는 상승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신규 수주의 증가다. 지난 2014년 1조2500억 원이었던 수주는 2015년 1조6500억 원이었고, 지난해는 2조1600억 원을 달성했다. 전반적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4년 이후 매년 3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올
[이코리아] =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24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7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전남 완도항과 해변공원항 일원에서 열렸던 이번 박람회는 93만7천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각종 킬러 콘텐츠에 관람객 만족도 집중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은 해조류와 관련된 독특한 전시관 구성과 킬러 콘텐츠에 찬사를 보냈다. 관람객들은 주제관인 바다신비관을 비롯해 건강인류관, 미래자원관을 해상에 설치하고, 해조류이해관과 지구환경관·참여관은 육상에 마련해 전시관마다 특성에 맞는 &
[이코리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세계적인 식문화를 자랑하는 이탈리아 시장 내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8~11일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밀라노식품박람회(TUTTO FOOD 2017)'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격년으로 개최되며, 지난 2009년 시작된 이래 급성장해 현재 유럽의 3대 B2B 식품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 2015년 기준 37개국 2838개 업체와 8만여 명의 내방객이 참여해 한국 농식품의
[이코리아] = 현대중공업이 세계적 해운사인 사우디 바흐리社와 손잡고 스마트십 사업 협력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응에 나선다.현대중공업은 지난 7일 사우디 현지에서 바흐리와 스마트십 부문 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현대중공업 정기선 전무(그룹선박해양영업본부 부문장)와 현대글로벌서비스 안광헌 대표이사, 바흐리의 알리 알하르비(Ali Alharbi) CEO 등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마트십을 공동 개발하는 한편 바흐리 보유 선박에 이 기술을
[이코리아] = 기아자동차(주)는 2018 쏘울 EV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 180km(복합기준 도심 202km / 고속도로 152km)를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급속 충전 시 23분~33분(100kW/50kW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 시 5시간 4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2018 쏘울 EV는 RV 차량 특유의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상품 경쟁력을 통해 경
[이코리아]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원장 변훈석)과 함께 2일 헬스케어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헬스케어 IoT) 분야 기술의 특허동향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보고서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요국(미국, 일본, EU)에서 출원된 헬스케어 IoT 분야 특허 4만1026건을 기초로 유효특허 4666건을 선별해 공백영역의 기술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국내 헬스케어 IoT 기술의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연구개발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사물인터넷(IoT)은 각 사물들을 인터넷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