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모바일 사원증을 도입하고 업무환경 디지털혁신에 나선다.모바일 사원증은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으로 사옥 출입부터 통근버스 탑승, 구내식당 및 카페 결제, 복합기 사용 등 사옥내 시설이용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게 직장생활을 제공한다.NFC(근거리 통신기술),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멀티 OS(운영체제, Operating System)를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즉시 호환돼 신속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블록체인 기반으로 개발되어 위·변조 예방
[이코리아]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일원에 선보이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80 가구 규모다.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전 가구 전용면적84㎡로 구성된다.청약일정은 2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해당/기타지역), 2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
[이코리아]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현성)이 6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인 ‘NEXT HEC(Hyundai Engineering Co.,Ltd)’를 공개했다.행사는 우수사원 및 현장 등 특별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50주년 축하 기념 영상 시청과 임직원에 미래 비전에 대한 공유 및 설명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서 공개된 미래 비전인 ‘NEXT HEC’는 ‘CREATE THE GREAT’라는 슬로건 아래, 향후 50년
[이코리아]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2월 말 평택 화양지구 9-2블록에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의 분양을 시작한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851가구 규모다. 타입별 분양 세대는 △74㎡A 99세대 △74㎡B 100세대 △84㎡A 431세대 △84㎡B 110세대 △84㎡C 103세대 △122㎡A 4세대 △122㎡B 2세대로 구성돼 있다.화양지구는 현재 진행 중인 평택 내 민간개발 택지지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조성되고 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역시 2024년 신상품과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코리아] 부영그룹이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자녀 70명에게 직접적인 경제지원이 이뤄지도록 출산장려금 1억원씩 총 70억원을 지급한다.부영그룹은 5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알리는 의미 있는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한 자리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같이 밝혔다. 부영그룹이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산장려금 1억 원을 지급하게 된 데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미래세대를 위한 통 큰 결정이자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이 있었다. 이 회장은 “기업의 임무는
[이코리아]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오는 3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를 분양한다.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지하 2층~지상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3~84㎡, 총 472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타입별 세대 구성은 △53㎡ 100세대, △59㎡ 144세대, △74㎡A 107세대, △74㎡B 81세대, △84㎡A 20세대, △84㎡B 20세대이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총 178세대이다.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는 고잔연립9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는 지난 2일 2023년도 ㈜세빛섬 회계결산결과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방문객이 크게 감소하여 3년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으나, 2023년에는 최다 방문객에 함께,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 무료 영화제, 세빛섬 옥상정원 개방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2023말 기준, 전년 대비 40%가 증가한 239만명이 방문해, 개장 이후 최다 방문객을 기록했다. ‘SH 예빛섬 영화제’는 2018년부터 서울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코리아]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일 강서구 마곡 코오롱 원앤온리타워에서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와 국내 독점 수입 유통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코오롱글로벌 상사사업부 박재민 본부장, 드리미 위하오(Yu Hao)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드리미 위하오 대표이사는 양사간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하고 성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직접 한국에 방문,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사는 드리미 신제품 독점 수입 및 유통 체계를 강화하고 제품 연구, 서비스 품질
[이코리아]계룡건설이 2024년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신입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관리(일반관리) 등이며 지원자격은 △관련 전공자(단, 관리 부문은 전공무관)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2024년 4월 입사 가능한 자 등이다.경력사원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전기/통신, 부대토목, C/S, BIM, 토목 등이며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관련 자격증 보유자 필수(건축, 설비, 전기/통신) 또는 우대(기타 부문) 등이다.입사희망자는 오는 15일
[이코리아] 롯데건설은 지난 1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부산연탄은행에서 윤수준 영남지사장과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재가 어르신 대상 세탁서비스 지원과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부산연탄은행은 부산지역에 연탄 나눔, 세탁 지원, 무료급식, 청소년 멘토링, 도서관 운영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롯데건설은 지난해 12월 말 서울 서초구 남태령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새해 부산지역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연탄
[이코리아] ‘노후계획도시정비 특별법’의 적용 가능 지역이 기존 51곳에서 최대 108곳으로 늘리고 용적률을 상향하는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절차가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1일부터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특별법에서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사업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업에 따라 조성 후 20년 이상 지나고, 면적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규정하고 있다. 시행령에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임직원과 회사의 매칭 그랜트를 통해 마련된 기부금 가운데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기탁했다. 31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과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이 이날 기탁한 1억원은 서울시 관내 조손가정의 노후 거주지의 리모델링과 같은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매칭그랜트는 HDC현대산업개발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로 HDC현대산업
[이코리아] LH는 1일 최초 공공주도 쪽방촌 정비사업인 영등포 공공주택지구 사업현장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겨울이불과 김치를 전달했다. 약 320명이 살고 있는 영등포 쪽방촌은 단열 성능이 매우 낮고 지난 2001년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돼 전열기구 사용에 민감해 겨울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LH는 쪽방촌 거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영등포 쪽방상담소를 통해 거주민들이 원하는 물품을 지원했다.LH는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영등포구, SH와 공동으로 총 782호를 공급하는 공공주택
[이코리아] 현대건설은 2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된다.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해 채광 및
[이코리아] 아이에스동서는 설 명절을 맞아 66개 협력사들에 거래대금을 조기지급 한다. 거래대금은 약 147억원 규모로 전액 현금 지급한다.아이에스동서는 자금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운용을 위해 2월 25일까지 지급해야 하는 거래대금 약 147억원을 다음달 7일에 지급할 계획이다.아이에스동서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금리에 금융비용 상승 등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거래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업체들이 직원들의 임금 및 자재대금 등을 원활하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아이에스동서
[이코리아] 태영건설이 공사현장 미지급 노무비를 설 연휴 전에 최대한 지급한다. 태영건설은 26일 공사현장에서 노무비가 정상 지급될 수 있도록 우선 이달 중 협력업체에 330억원의 공사대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은 현재 자금 가용 범위 내에서 노무비 비중이 높은 공정의 현장을 중심으로 2차에 걸쳐 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53억원을 상봉동 청년주택현장 등 노무비 지급이 시급한 현장에 1차로 지급했다. 오는 31일에 277억원을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태영건설은 향후 노임 문제는 PF대주단과 적극적인 협의를
[이코리아] 정부가 '출퇴근 30분 시대'를 열기 위해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인 GTX A, B, C 노선을 연장하고 오는 2035년 일부 개통을 목표로 D, E, F 노선을 신규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지방 대도시권에도 GTX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역급행철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대통령 주재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3대 혁신 전략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수도권 GTX를 통한 '출퇴근 30분 시대' 현실화 구상
[이코리아]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은 2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어울림 청주사직’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2,330세대 규모로 이 중 1,67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59세대 △59㎡B 125세대 △59㎡C 105세대 △59㎡D 46세대 △79㎡A 48세대 △79㎡B 711세대 △79㎡C 78세대 △79㎡D 136세대 △84㎡A 93세대 △84㎡
[이코리아] 경기 남양주시 왕숙2지구가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3기 신도시 중 첫 ‘수소도시’로 조성된다. 수소도시는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소생산시설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한 도시이다. 도시 내 수소 활용이 가능한 전 분야에 실제 수소가 적용된다. 아울러 수소경제에 대한 안정성과 추진 방향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남양주시 등에 따르면 왕숙2지구에 공급될 수소는 인근에 건립 예정된 자원순환 종합단지에서 생산된다. 이 사업은 3기 신도시 최초로 남양주
[이코리아] 부영그룹이 동남아에 버스 1800대를 기부하며 기부천사로 거듭나고 있다.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버스 기증 배경에 대해 “출장 중에 혹서의 날씨에도 보호조치 하나 없이 오토바이로 아이들을 태우고 다니는 어머니의 모습을 봤다. 뒤에서 엄마 허리를 잡고 졸고 있는 아이가 혹여나 손을 놓치게 되면 생명을 잃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거나 다치지 않고 탈 수 있는 안전한 대중교통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안전한 이동과 더불어 “학생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