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6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경기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약 9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 한도를 조성한다.특별운전자금대출의 보증료는 연 1.0%로 기존 대비 0.2% 저렴하고 대출 만기는 최대 5년, 대출 금리는 최저 연 1.0% 초반 수준이다. 900억원의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두 번째 나눔광고가 유튜브 업로드 두 달 만에 1천만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신협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2차 나눔광고는 업로드 4주 만에 조회수 7백만회를 돌파하고, 두 달 만에 1천만회를 넘어섰다. 소상공인・시니어족・다자녀가정 등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어부바송’ 편과 ‘행운의 7글자’ 편이 각각 15초, 30초로 제작돼 총 4가지 버전이 게재됐다.이번 광고에는 저소득 연기자 돕기에 뜻을 모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소속 배우 고두심, 정보석, 고수, 홍수현, 이장우 씨
신한은행은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70억원을 특별 출연하고 서울시는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이용한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신한은행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1,050억원의 보증서를 발급한다.특별운전자금대출의 보증료는 연 1%로 기존 대비 0.2~0.5%까지 저렴하고 대출 만기는 최대 5년, 대출금리는 최저 연 1% 초반수준이다. 1,050억원의 보증을 통해 총 4천여개의 소기업
BNK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코로나19 피해 영세 자영업자를 대한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시행한다.BNK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지원과 포용적 금융의 실천을 위해 이번 ‘연체이자 감면제도’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출을 거래중인 지역 영세 소상공인 및 코로나19 피해 인정 업종 개인사업자이며 연체발생일로부터 3개월 내에 정상이자를 납부하면 연체이자 전액을 감면받는다.지원기간은 2월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로 가까운 영업점에서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재단)이 소외계층 대학생의 복리 증진 및 자활 지원을 위해 총 1억1천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대상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의를 이어가고 있는 대학생 136명으로, 전국 55개 신협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특히 직장신협 연계 대학 중심으로 진행됐던 전년과 달리, 올해는 일반 대학생까지 포함하며 장학 수혜 범위를 한층 넓혔다.재단은 청년계층의 교육 기회 격차 해소 및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
하나카드는 비자(Visa)코리아, 스퍼셀, 쇼피파이와 함께 국내 중소상공인(기업)의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나카드를 포함한 이번 4자 협약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중소상공인의 문제 해결 및 ‘포스트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외 온라인 시장 진출에 특화된 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체결했으며, 각 사별 전문 영역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상공인은 글로벌 주요 온라인 마켓 입점부터 광고홍보, 판매, 결제까지 전방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에 입점하지 않은 외식업 소상공인도 배민을 통해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외식업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자, 배민을 이용 중이지 않은 식당까지 범위를 넓혀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기로 했다.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2월부터 배민 입점 사장님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이자 50%를 지원해 왔는데, 올해부터 이를 모든 외식업 사장님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코로나19 정책자금 대출을 받은 외식업 소상공인은 대출 승인
AK플라자와 광명시 그리고 광명시 소상공인협회가 유통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전했다.2월 22일 광명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재천 AK플라자 대표이사와 박승원 광명시장 그리고 나상준 광명시소상공인협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 10월 AK&광명점을 오픈할 예정인 AK플라자는 업무협약에 따라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과 복지 지원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시설 및 마케팅 지원 △중소상인 교육 및 문화 공간 제공 등 앞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과 유통산업 균형 발전을 위한 일을
우리은행은 모바일뱅킹 앱(App) WON(원)뱅킹‘우리제로페이’서비스에서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비롯한 제로페이에서 판매하는 모든 모바일상품권을 WON뱅킹 앱에서 구매 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상품권 사용처는 WON뱅킹 내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찾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용대상은 우리은행 입출금 계좌 및 본인 명의 휴대폰을 보유한 만 14세 이상 고객으로 WON뱅킹에서 로그인▶화면 상단‘ZERO’클릭▶모바일상품권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지인들에게 모
AK플라자가 지난 주 봄 맞이 우수고객 초대회를 진행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을 선물했다고 22일 전했다.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 여파로 졸업식·입학식을 미루거나 진행하지 않는 학교가 많아지면서 국내 화훼농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고객에 싱그러운 봄을 선사하면서도 화훼농가를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AK플라자 김재천 대표가 직접 제안해 진행하게 됐다.AK플라자는 지난해 12월 김재천 대표가 부임한 뒤,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영업·마케팅 활동 속에서 환경을 고려하고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하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2020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019년 대비 535억원 증가한 279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한난은 최근 집단에너지 산업의 구조적 어려움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당초 당기순손실을 예상했으나, 지난해 4월 CEO 중심의 “비상경영 대책반”을 구성하고, 고강도의 자구노력 방안을 포함한 “비상경영 종합대책”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열요금 시나리오별 손익전망, 연료수급 구조 최적화 등 손익개선 과제 발굴과 과감한
배달의민족이 전국가맹점주협의회와 손잡고 외식업 사장님들과의 건강한 상생 협력 문화 조성에 나선다. 양 측은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중대한 사안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경우 의견을 나누기로 했다.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5일 오전 11시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을지로위원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이하 전가협)와 상생협약식을 열었다.협약식에는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이사와 전가협 하승재 공동의장, 이번 협약을 중재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우원식, 이학영, 이용우 국회의원이 입회인으로 참석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한국마사회는 설 명절을 맞아 사업장 소재지역 인근 소외계층에 농축산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에 전달된 농축산물은 인근 전통시장, 사회적 경제기업에서 구매해 코로나19로 침체된 농가에도 힘이 될 수 있게 했다. 한국마사회 렛츠런재단은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나눔 활동을 해왔다. 이번 설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을 구매해 한국마사회 사업장 소재 지역 인근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물품으로 전달했다. 지역 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은 600가구에 설
아성다이소가 설을 앞두고 국가유공자 및보훈가족에 행복박스 1,500개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복박스는 물티슈, 바디워시 등 위생용품과 키친타올, 주방세제 등 주방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아성다이소는 지난해 추석을 맞아 보훈가족에 행복박스를 전달했고, 올해도 서울지방보훈청을 통해 700여 가구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했다.행복박스는 사회 취약계층이나 보훈가족, 소상공인,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 등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아성다이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대상에 따라 필요한 구성품을 달리해 전달한다.아성다이소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4일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의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 도입을 통해 지역화폐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내 소비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자 진행됐다.신협과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상반기 체크카드 기반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공동 개발해 선보인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878개 신협은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의 발급과 수령을 위한 접점으로, 지역화폐 유통 촉진을 지원하게 된다.이번 협약에 앞서 신협은 지난 1일 디지털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등 그룹 내 7개 관계사가 참여하는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 '금융에서 희망을 쏘다! 사다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8일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채용 전형 프로젝트는 하나금융이 사회가치 추구를 위해 희망과 혁신, 그리고 믿음의 사다리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됐다.채용대상은 비금융권 경력을 가진 중소기업 퇴직자, 경력 단절자, 폐업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 경기침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계층으로, 이들에게 다양성에 기반한 채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하나금융그룹이
한국전력기술이 2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1년도 김천혁신도시 설맞이 어울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이번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우수 농특산물 판로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농가별로 판매제품을 홍보하고 임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주문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총 15개 농가가 참여하여 딸기, 버섯, 된장, 전통주, 와인, 오미자즙, 샤인머스켓 등 다양한 농특산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판매하며, 지역상생 실
한국조폐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3일 대전시 죽동의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방문, 생필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유성구의 소외계층 100세대에 배송될 예정이다.유성구행복누리재단은 복지정책 대상에서 소외된 구민들에 대한 생계, 의료, 긴급지원을 위해 유성구가 출연해 설립한 복지재단이다.조폐공사는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본사가 소재한 대전을 비롯, 사업장이 있는 경북 경산과 충남 부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총 2,000여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 등을 기부할 계획이다.조폐공사는 2009년
Sh수협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를 지원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계좌유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수협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들이 대금 입금계좌를 수협은행 계좌로 변경할 경우, 해당 매장에서 수협카드(신용/체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3개월 무이자할부와 3천원 청구할인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청구할인 서비스는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에 한해 결제대금에서 3천원을 차감해 주고, 체크카드 이용고객에게는 캐시백으로 돌려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을 위한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최초 세종시 '소상공인드림센터 1호'에 이어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원활한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서울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 사업을 통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지난해 7월 전국 하나은행 60개 지점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