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반도건설은 지난 9일 신라스테이 서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부산 최대 규모, 에코델타시티 내 첫 지식산업센터로 선보이는‘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의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비전선포식은 이달 ‘에코델타시티 반도 아이비플래닛’의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서부산 중심 에코델타시티의 자족도시로서의 비전과 미래가치, 반도그룹이 시행·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지식산업센터 ‘에코델타시티 반도아이비플래닛’의 상품성과 안정성 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이날 비전선포식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김형찬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 고종
[이코리아]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고객들의 입주 과정에 편안함과 즐거움을 더하고자 ‘힐스 웰컴키트(HILLS Welcome Kit)’, 힐스 웰컴밀(HILLS Welcome Meal)’, ‘힐스 툴스(HILLS Tools)’등 힐스서비스 3종을 마련해 신규 입주단지에 제공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도시락인 ‘힐스 웰컴밀(4인 기준)’은 입주 당일 고객들의 식사를 책임진다.현대건설은 최적의 상태로 음식을 전달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보온(보냉)백을 특수제작했다. 입주 지정기간 중에 이사하는 고객들은 사전
[이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가로 확인된 무량판 구조 단지 10곳에 대한 긴급점검을 9일부터 즉시 실시한다고 밝혔다.LH는 지난 인천검단 지하주차장 붕괴 이후 긴급하게 무량판 구조 단지에 대한 자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15개 단지에 대한 보강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후 정부의 민간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LH 무량판 단지를 세부 점검하던 중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개 단지를 추가로 확인했다.총 10개 단지 중 △미착공 단지 3곳 △착공 단지 4곳 △준공 단지 3곳이다. 분양주택 1871호, 임대주택 5
[이코리아] GS건설 경영진이 폭염 속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직접 나섰다.GS건설은 지난 8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직접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위자이 레디언트(장위4구역 재개발)현장을 찾아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우무현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이날 현장 근로자에게 직접 빙과류를 제공하고, 얼음주머니 착용상태를 확인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혹서기 근로환경 개선방안 등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GS건설은 혹서기 온열질환
[이코리아] 대우건설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 100명의 임직원 자녀가 참석해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를 견학하며 부모님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양평 미리내 캠프장으로 이동하여 물놀이와 같은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즐긴 후 ‘올림픽파크포레온 현장’ 및 ‘써밋갤러리’ 견학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대우건설의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되어 온 행사로 현재까지 총 17회를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들
[이코리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최근 인천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같은 각종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하기 위해 ‘동영상 기록관리’를 본격 시행한다.SH공사는 이를 위해 ‘안전계약특수조건’에 건설공사 주요 공정별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한 ‘서울특별시 공사계약특수조건’을 반영하고, 고덕강일2단지, 답십리17구역 등을 시작으로 ‘동영상 기록관리’를 확대 적용해나간다고 4일 밝혔다.‘안전계약특수조건’은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과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해 제정한 SH공사 내부규정으로, ▲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코리아] 코오롱글로벌이 몽골에서 2957억원 규모의 공공주택 공사를 수주했다.코오롱글로벌은 4일 몽골 건설 및 도시개발부가 발주한 울란바토르 솔롱고(Solongo) 1‧2차 공공주택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밝혔다.1차는 2712가구(9만4596㎡), 1605억원 규모다. 2차는 2290가구(7만7344㎡), 1352억원이다. 총 5002가구이며 공사기간은 각 41개월이다.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몽골에서 고품질의 아파트를 대중에게 공급함으로써 몽골 주민들에게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이코리아] 호반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데모데이를 개최하고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호반건설과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HI 데모데이 2023: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이하 하이 데모데이 2023)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지난 3일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에코프로 파트너스,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무역협회, 신용보증기금 등 투자사와 협력기관 관계자, 호반그룹 김대헌 기획총괄사장을 비롯한 호반그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데모데이는 스타
[이코리아] ㈜한화 건설부문이 연일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현장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대표이사 주관 폭염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와 고강석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지난 3일 인천공항 제2터미널 확장공사 현장을 찾아 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 휴식’ 제공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승모 대표이사는 건설현장 휴게시설을 방문해 에어컨와 정수시설, 식염정(소금), 휴게 의자, 온습도계 등을 꼼꼼히 살펴봤으며 전 건설현장에 철저한 혹서기 대비를 지시했다.또한 ‘찾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본격적인 혹서기를 맞이해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특별점검과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진행했다. 김회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4일 아침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이문아이파크자이 현장을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시설 및 근로자 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여름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자체점검을 실시해 왔으며, 작년 6월부터는 경영진이 직접 특별안전점검을 주관해 왔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고드름 쉼
[이코리아] 롯데건설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안전보건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혹서기를 대비한 점검은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각 현장에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해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을 준수하고 있는지 이행상태를 점검하고 있다.또한, 현장 내 휴게시설을 설치해 가장 더운 시간대에 적정한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이코리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 조사해 발표한 무량판 구조 미흡 15개 지구의 시공사, 감리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회의를 3일 개최했다.전일 임원과 지역본부장을 중심으로 반카르텔 대책회의를 개최해 건설카르텔 및 부실시공 근절을 위한 세부 방안을 수립한데 이어 관계사와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공정건설 혁신을 이어나간다.이날 회의에서는 LH 사장, 부사장, 공공주택사업본부장, 건설안전기술본부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15개 지구 시공사와 감리사 대표이사가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지구별 신속한 보강공사 및 상황 수습
[이코리아] DL이앤씨는 ‘2023 레드닷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브랜드 가이드라인 & 디자인 전략’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DL이앤씨는 올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아크로(ACRO)'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이드라인인 'OUR CREED'를 처음으로 공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UR CREED는 단순한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넘어 두 브랜드에 대해 관계자들이 지켜나가야 할 '신념'을 의미를 내포하
[이코리아] 인천 계양구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인천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에 나서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교통호재로 최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잇는 서울지하철 2호선(청라연장선)도 추진 중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예정이다.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에 올해 처음으로 공급할 예정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계양구 효성동에 전용면적 59~84㎡
[이코리아] 최근 전국 15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공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철근 누락'이 만연한 것으로 확인되자, 정부가 민간 아파트로 점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준공된 전국 민간 아파트 중 무량판 구조를 채택한 단지는 모두 293개다. 2017년 이후 준공된 단지들인데 이 가운데 64%에 이르는 188개 단지는 이미 입주를 마쳤고, 105개 단지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일부 단지는 주차장뿐 아니라 주거동에 무량판 구조가 채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31
[이코리아] 롯데건설이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롯데그룹 여행사인 롯데제이티비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제이티비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기간은 2023년 7월 19일부터 2024년 7월 18일(1년간)까지 유지되며, 해당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Elyes)’ 전용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다.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은 롯데제이티비의 특별상품인
[이코리아]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경남 창원시에 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을 분양한다.이 단지는 부산신항에서 2014년 이후 10년 만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인데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최근 건설업계에 하자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직접 보고 계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부산신항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5층, 6개 동, 총 484세대 규모다. 단지 별 세부 규모는 전용면적 59㎡ 140세대, 84㎡(A‧B‧C타입) 344세대로 이뤄져 있다.공급일정은 8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
[이코리아] 포스코이앤씨가 국내 최초로 태양광 이동식 건설 근로자 쉼터 ‘ECO & REST’를 개발해 근로자 휴게 여건 개선, 안전사고 예방, 탄소 감축 등 ESG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속에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휴게 공간 부족 및 전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친환경 근로자 쉼터를 개발했다. 설계와 디자인은 포스코이앤씨 직원과 외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협의체인 P-GRT (POSCO E&C Green Round Table)와 사내학습동아리 COP (
[이코리아]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맞춤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최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이어 릴레이 ESG 캠페인 ‘가치해요 ESG’를 진행하고 있다.‘가치해요 ESG’ 캠페인은 지난해 말 시작해 최근 4회차까지 진행됐다. 이번 달 캠페인 주제는 하루 1kWh 전기 사용량 줄이기다. 에어컨 실내온도를 26도로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안 쓰는 전자제품
[이코리아] GS건설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구지구도시개발사업구역 내 1블록(단구동 89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원주자이 센트로’의 견본주택을 28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원주자이 센트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30㎡ 총 9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원주 첫 자이 아파트다.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470가구 △84㎡B 386가구 △109㎡ 110가구 △130㎡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청약 일정은 8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