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국립생태원은 국내 자연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외래곤충 44종의 정보를 담은 ‘외래곤충 생태도감’ 자료집을 20일 발간했다.이번 자료집은 국립생태원에서 수행한 ‘외래생물 정밀조사’와 ‘붉은불개미 등 위해 외래생물 예찰 및 신고센터 운영’ 연구사업의 하나로 제작됐다.자료집에는 곤충의 형태 및 생태적 특징, 원산지, 국내외 분포 및 지정현황, 위해성 등이 설명되어 있다. 구체적으로 바퀴목 1종, 메뚜기목 1종, 총채벌레목 1종, 노린재목 15종, 딱정벌레목 9종, 벌목 3종, 파리목 2종, 나비목 6종과 수입 화물에서 확인된 벌
사회
이정규 기자
2022.12.2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