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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에게 지급되는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이 10월 1일 시작된다.2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대상은 6월 30일 24시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 가운데 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소득상위 12%로, 내국인 252만1천 명, 외국인 1만6천 명 등 총 253만7천 명이다. 지급액은 정부 5차 재난지원금과 동일한 1인당 25만 원이다. 신청방식은 지난 1·2차 때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또는 현장신청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
사회
최윤정 기자
2021.09.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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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이르면 올 10월부터 도내 일부 시군 농민을 대상으로 1인당 매월 5만 원씩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한다. 농민기본소득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처럼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내 사용하도록 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안동광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7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1년 농민기본소득 기본방향, 지원계획, 사업 추진절차, 사업예산, 교육 및 홍보계획 등을 담은 ‘경기도 농민기본소득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경기도 농민기본소득은 중앙정부의 직불금이나 다른 지자체의 농민수당과 달리 농가 단
사회
최윤정 기자
2021.06.0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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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기한이 오는 6월 30일까지라며 이전까지 사용을 모두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카드 승인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4월 1일 이후 신청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후 미사용분은 자동 회수된다. 재난기본소득은 지역화폐 사용처와 같이 음식점, 도소매점 등 주민등록 주소지 시ㆍ군에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의 매장 및 전통시장 점포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대형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종 및 사행성 업소,
사회
최윤정 기자
2021.05.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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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지난 4월 21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36만1,795명이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 57만681명의 63.4%로 이중 등록외국인은 60.5%, 국내거소신고인은 68.7% 가량 신청했으며, 신생아도 567명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외국인 대상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등록외국인과 국내거소신고인(외국국적동포 포함)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은 외국인 전용(한국어,
사회
배소현 기자
2021.04.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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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4월 1일부터 1달 간 도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2차 재난기본소득 계획 발표일인 2021년 1월 19일을 기준으로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등록·거소신고 외국인(외국적 동포 포함) 중 현재 체류기간이 남아있는 자로, 약 57만여 명이 해당된다. 이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약 10만 명에 한정해 지급했던 지난해 1차 외국인 재난기본소득 때보다 5.7배 늘어난 규모다.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사회
송광호 기자
2021.03.2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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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경기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91.0%를 기록했다. 접수 시작 40여일만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14일 23시까지 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신청을 한 경기도민은 1,223만2,5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전체 인구 1,343만8,238명의 91.0%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급방식으로 살펴보면 신용·체크카드로 신청한 사람은 818만9,085명으로 경기지역화폐 신청자 204만5,370명보다 4배 많았다. 온라인 신청이 1,023만4,455명, 오프라인 신청은
경제
김정길 기자
2021.03.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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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원금’ 지급 신청을 다음달 14일까지 접수받는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1월 19일 기준)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이달 28일까지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로 신청 가능하고 이후 3월 14일까지는 요일제 없이 지급신청이 가능하다.재난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으로 충전 및 차감되며, 사용방법은 먼저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협카드를 등록하고 사용
보도자료
이미숙 기자
2021.02.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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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추석 경기를 살리기 위해 20만원 충전으로 25만원 어치를 쓸 수 있는 역대 최고 수준인 25%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를 지급한다. 지난 4월 시행된 재난기본소득에 이은 경기도만의 두 번째 경제방역정책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등은 9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긴급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추석경기 살리기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민생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가 직격탄을
사회
송광호 기자
2020.09.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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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재확산과 이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최원용 기획조정실장은 24일 오후 2차 재난지원금 지원 건의문을 청와대와 총리실에 전달했다. 경기도는 감염병 대유행에 따른 소비절벽과 고용대란 등 경제충격 완화를 위해 소멸성 지역화폐로 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경우 경기도는 도민 1,335만 명을 기준으로 4조55억원, 전국은 5,184만명 기준 15조 5,520
사회
김정길 기자
2020.08.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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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60%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6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지급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응답자의 93%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한 경험이 있었으며, 대다수(88%)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재난지원금’과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잘했다고 평가했다.‘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인당 20만원씩 추가 지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60%가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반면
사회
김정길 기자
2020.06.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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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6월 중으로 3차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국회통과를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제2차 재난지원금 지원에 필요한 10조3,685억원 규모의 예산편성을 건의했다.경기도는 지난 달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경기도 건의안에 따르면 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사업’이 필요하다며 국민 1인당 20만원씩 추가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도는 국민 1인당 20만원씩 5,184만명에게 지급하는 것을 기준으로 10조3,685억원, 경기도
사회
김정길 기자
2020.06.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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