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코로나 사태 대응과 4.15총선 선거사무 관련 '공무원의 처우 개선 대책' 마련 ▲전국민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강원, 부산, 경남, 충남, 울산, 광주 등 전국 동시다발로 이뤄지지는 기자회견 자리에는 전호일 전국공무원노조 위원장을 비롯해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수도권 지역의 노동조합원 약 40여 명의 노조 인원이 모였다. 전호일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공무원들의 임금 반납'을 강하게 반대하며 "하위직 공무원들의 연봉은 최저임금 수준도 안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김명환 민주노총
[이코리아] 단식농성 중인 세월호 유족들 앞에서 음식을 먹으며 조롱하던 보수단체에게 삼성이 지원금을 제공한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해당 단체는 과거 과도한 정치집회와 무고를 일삼아 온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지난 22일, 2014년 9월 세월호 단식농성을 조롱하는 ‘폭식투쟁’ 참가 단체에게 삼성이 전경련을 통해 우회하는 방식으로 수천만원의 자금을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단체의 이름은 자유청년연합. ‘보수를 지향하는 청년단체’ 조직을 목적으로 2011년 결성된 이 단체는 20
정봉주 전 국회의원이 최근 한 강연에서 4·24 재보궐 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안철수 전 대선후보를 '노원병신'으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다.정 전 의원은 논란이 확산되자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그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공무원노조 창원특강에서 안철수씨 노원 출마에 대한 말씀을 하던중 막말성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반성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