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리아]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워너브라더스 산하 DC코믹스 히어로인 슈퍼맨과 배트맨을 활용한 한정판 ‘큐빅 심플(CUbig SIMPLE) 캐릭터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신협은 이번 한정판 카드를 캐릭터별로 국내전용과 해외겸용(VISA) 각각 2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총 4개 디자인으로 출시한다. 카드는 가까운 신협에 방문하거나 온(ON)뱅크 앱을 통해 발급할 수 있고, 신규 발급 가능 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신협 창구발급은 10월 초부터 가능하다.‘큐빅 심플 캐릭터형 체크카드’는 기존 큐빅 심플 체크카
[이코리아]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9월 18일까지 해외여행 특화 상품 ‘에어 머니(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신협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Air Money 체크카드’ 발급 후 20만 원 이상을 결제한 선착순 100인에게 4만 원 상당의 국내 국제선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하고, 결제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최대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공항 라운지 이용권과 경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추첨 요건과 경품은 ▲200만원 이상 결제 1인 200만원 여행상품권(하나투어)
[이코리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맞춰 ‘JB카드 무이자할부 이벤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JB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국세, 지방세를 포함한 세금납부에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전국 전 가맹점 대상 2~3개월 전액 무이자할부, 백화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홈)쇼핑, 병원(동물병원), 대학등록금등 주요 10대 업종에서는 2~5개월 전액 무이자할부와 6~12개월까지 부분 무이자할부가 제공된다.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삼성카드가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따라 25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2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오프라인 가맹점 결제와 ARS 분실 신고·해제는 중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삼성카드는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결제 관련 서비스는 26일 새벽에 일시 중단한다. ▲앱카드 결제 ▲간편결제(삼성페이 등) ▲카드결제 승인·취소 내역 문자메시지 알림 등은 26일 새벽 2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된다. ▲오프라인 가맹점 100만원 이상 결제 ▲온라인 가맹점 결제 ▲체크·선불·올앳·기프트카드 결제 ▲ATM을 통한 단기카
KB국민카드가 전산센터 이전 작업과 관련해 카드 이용, 대출 서비스, 포인트 사용 등 일부 서비스를 11월 21일 일시 중단한다.전산센터 이전 작업에 관계없이 오프라인 가맹점을 통한 신용카드 결제는 평소처럼 중단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서비스 일시 중단에 따른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해 △체크카드 결제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카드 결제 안내 문자메시지(SMS) 발송 △케이월드(JCB/유니온페이) 카드의 해외 결제는 11월 21일 토요일 자정부터 30분만 이용이 제한된다.온라인 가맹점 신용카드 결제를 비
정부가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을 위한 예산을 3차 추경안에 반영했지만, 대학과 학생 양측 모두를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대학들이 수입 감소를 이유로 정부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은 대학의 투명한 회계자료 공개가 우선이라며 정부와 대학을 상대로 소송전에 나섰다.앞서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에 따른 대학등록금 환불 문제 해결을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교육부 예산에서 2718억원을 증액하기로 의결했다. 본 예산에서 삭감된 767억원을 살려내고, 별도 유형 사업으로 1951억원을 신규 증액한
코로나19로 인한 수업권 침해를 이유로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지만, 국민 5명 중 3명은 정부 지원을 통한 등록금 반환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전국 성인 500명에게 '정부의 등록금 반환'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은 결과 과반수인 62.7%가 반대 응답했다. 찬성은 25.1%,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2.2%였다.연령별로는 20대(27.4%)와 50대(29.3%)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정부 지원에 찬성한다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해당 연령대에 대학생 및 대
코로나19 사태로 대다수 대학은 3월 한 달을 휴강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일부 학생들은 “한 달 동안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으니 등록금의 일부를 환불해달라”며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에 지난 19일, 청년 참여연대를 비롯해 반값등록금운동본부,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 예술대학생네트워크 공동주최로 ‘대학등록금 반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강의 시스템 오류 ▲수업권 침해 ▲교육의 질 저하로 ‘등록금 일부 반환’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또한 21대 총선을 앞두고 ▲반값등록금 실
신협중앙회는 2020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 달간 신협 체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총 1500만원 상당의 ‘Happy 어부바 year’ 설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 명절과 연초에 집중되는 소비 지출에 신협 체크카드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Happy 어부바 year’ 설맞이 이벤트는 신협 체크카드 종류에 관계없이 이용실적에 따라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이용실적 1만원 이상부터 누적 결제금액 최대 150만원 이상까지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총 816명에게 최대 100만원 상당의 55인치 TV 및 50만원 상당
KB국민카드가 차세대 시스템 오픈을 위한 전산 작업과 관련 추석 연휴 기간 중 카드 이용, 대출 서비스, 포인트 사용, 이용대금 결제 등 일부 서비스를 중단 또는 이용 제한한다.KB국민카드는 오프라인 가맹점 신용카드 결제는 중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체크∙선불∙기프트 카드 결제와 인터넷, 모바일 등을 통한 온라인 가맹점 신용카드 결제의 경우 9월 15일 23시 50분부터 30분만 이용을 제한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이번 차세대 시스템 관련 전산 작업은 9월 11일 18시 30분부터 시스템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빌스택스를 맞고소할 뜻을 밝혔다.박환희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1일 SNS를 통해 ‘빌스택스의 박환희를 상대로 한 고소사건에 대한 입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앞서 빌스택스는 지난달 26일 박환희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SNS 라이브 방송 등에서 자신들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것. 이에 박환희 측은 “이러한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하면서 충격과 분노에 휩싸여 한동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면서 “아들을 지극히 사랑하는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아들을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가 지난 15일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2040세대의 취향에 맞춰 세 가지의 디자인으로 선보인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혜택을 담았다. 또한 전월 이용실적 요건을 20만원으로 낮춰 가성비를 중시하는 2040세대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도록 설계했다.‘신협어부바 체크카드’는 20~40대 세대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 이용시 집중 혜택을 담았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본 5% 캐시백을 제공하며, 화요일에는
[이코리아] 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졸업 후 중소기업에 재직하면서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고졸 후학습자 장학금(희망사다리 장학금Ⅱ유형)’ 지원 기본계획을 30일 발표했다. 후학습 장학금은 고졸 재직자들이 학비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2학기에 도입된다.장학금 지급 대상은 고교 졸업 후 3년 이상 회사에 다닌 재직자 가운데 현재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대학생(1∼4학년)으로 직전학기 성적이 100점 만점 가운데 70점 이
[이코리아] = 신입사원 정모(25) 씨는 취업에 성공했다는 기쁨도 잠시 학자금대출을 생각하면 한숨만 나온다. 지난 2011년부터 '든든학자금'으로 600만원, 일반학자금으로 400만원의 학비를 마련해 정 씨 앞으로 총 1000만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특히 의무상환일이 개시된 순간부터 복리이자로 전환되기 때문에 정 씨는 더욱 조급하다.지난 2010년 시행된 한국장학재단의 '든든학자금'을 저학년 때부터 이용해온 학생들이 취업할 시기가 되면서 당시 제기됐던 높은 이율에 대한 지적이
[이코리아] =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미성년고객 전용상품인 'i-꿈을 키우는 적금'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대상은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이며 매월 1000원부터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할 수 있다.고시금리는 1.45%(23일 기준)이며 조부모를 포함한 가족 중 1명을 대표가족으로 선정하고 대표가족 및 본인의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0.6%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이 상품은 최초 1년 만기로 가입하되 만기 시 은행에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되어 최장 21년까지
[이코리아] =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대학 입학 자녀를 둔 가맹점주에게 대학등록금을 전달하는 '이디야 가맹점주 캠퍼스 희망기금(이하 캠퍼스 희망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이번에 장학증서를 전달 받은 가맹점주와 자녀들은 총 58명으로, 각각 200만원씩 총 1억 16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됐다. 캠퍼스 희망기금은 이디야의 가맹점 지원정책인 '이디야 희망기금'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 전달은 가맹점주와의 상생
[이코리아] = 모바일 앱카드 서비스 영역이 대학등록금과 현금서비스까지 늘어난다.3일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앱카드 서비스를 확대 오픈, 대학등록금 결제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신청기능까지 추가해 고객들의 앱카드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신한 앱카드로 대학등록금 결제가 가능한 대학은 서울대 등 전국 53개 대학이다. 앱카드 결제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모바일 앱카드 화면에서 등록금 납부내역을 확인 후 결제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신한카드는 지난해 기준 1만4000여 명의 온라인 대학등록금 납부 고객
【서울=이코리아】경찰청은 추석명절에도 보이스피싱,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조심해야 할 보이스피싱 유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29일 사이버경찰청은 "민족대명절 추석에도 사기문자(스미싱)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기승을 부린다"며 "수사기관을 사칭한 전화나 택배 관련 문자메시지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먼저 스미싱의 경우, 사기단은 택배 배송지연, 배송 주소지 확인, 추석선물 도착 등의 문자를 무작위로 발송한다.문자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건 사람들을 대상으로 택배 수신자 확인 등의 명목으로 개인정보를
박근혜 정부 출범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했던 각종 공약들에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여전히 높은 대학 등록금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이어지면서 '반값등록금' 실현 여부가 주목이 되고 있다.박 당선인의 '반값등록금'은 글자 그대로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춘다'는 의미가 아니다. 소득 하위 80%까지 '소득연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342조억원 규모의 2013년도 정부 예산안을 가결시켰다. 이와함께 2013년도 기금운용계획과 임대형 민자사업(BTL) 한도액 안도 의결했다.새해 예산안은 이날 오전 5시30분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고 표결을 통해 재석 인원 273명 중 찬성 202명, 반대 41명, 기권 30명으로 가결됐다.201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재석 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