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28일 “국민복지증진과 공공기관 시설에 대한 더 많은 활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개방한 38개 시설에 이어 올해 부터는 104개로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시범개방 시설은 대전시 한국수자원공사 본사 등 일정 지역에 집중돼 보다 다양한 시설 활용에 대한 문의가 지속돼 왔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에 따라, 전국의 사업장에 속한 체육시설과 강당, 회의실 등 시민들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추가해 이번 시설 개방을 확대하게 됐다. 개방 시설에는, 대전시 한국
[이코리아] = 대한민국 대표 조경박람회인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올해로 9회째를 맞아 대한민국 조경 정원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조경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박람회는 출품업체와 참관객 간 상호활동을 통해 조경 산업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조경과 정원부문 품목을 강화하고 녹색공간을 연출하는 기능성 시설물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시설물, 학교 시설물,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 환경보존 및 복원기술 신제품 및 신기술이 망라된다.레저파크부분(카라반, 인공암벽, 실내외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