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넥슨네트웍스) © News1

넥슨네트웍스(대표 정일영)는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청춘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넥슨네트웍스 직원 250여명은 사내 가을운동회가 열린 제주시 노형동 한 공원에서 직원 각자가 기부한 물건을 모아놓고 자선 바자를 진행했다고 했다.

회사측은 이날 걷힌 수익금 전액과 함께 운동회 1주일전부터 사내에 설치했던 동전 기부함 등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쓸 예정이다.

정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정성이 불우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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