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김예람 기자 =  한국모델협회는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2015 Asia Model Festival)'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를 빛낸 아시아 20개국 모델들과 아시아 스타와 연예인을 대상으로 선장해 시상하는 '2015 아시아 모델 어워즈'를 함께 진행한다.

또 패션뷰티 관련 산업의 디자이너 및 대표 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배우 김수현과 권상우, 가수 동방신기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역대 수상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바 있다.

한국모델협회 관계자는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한류스타, 아시아 스타와 K-POP을 연계한 콘셉트로 대중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아와 세계를 연결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델 관련 사업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르는 축제인 '2015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KBS WORLD와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방송,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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