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28일 오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영업1부에서 하나금융그룹 후원 골프선수인 크리스티 커를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에서 크리스티 커는 하나은행 이현주 부행장으로부터 명예지점장 위촉장을 받고 하나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상품인 '바보의 나눔 적금'에도 직접 가입했다.

또한 팬 사인회와 더불어 서울 소재 키덜트 골프클럽의 어린이 골퍼 20여명을 초청해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1일 골프교실을 열고 자신의 골프 인생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크리스티 커는 강연에서 "골프 입문기에 반드시 즐거운 마음으로 골프를 즐겨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본인도 오랜 시기를 통해서 발전해왔다고 밝히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라고 조언해 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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