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리아】민경찬 기자 =  20일 오후 4시55분께 경북 울진군 학곡1리 교차로 부근 국도에서 운행 중이던 관광버스에 화재가 발생했다.

버스 승객 30여명은 바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분만에 진화됐다.

대피한 승객들은 짐을 그대로 두고 나와 카메라 등 물적 피해가 예상된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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